존경하고 사랑하는 타이완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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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臺灣 宣敎報告 ] MISSION NEWS FROM TAIWAN.
수신: 이성용 목사님
발신: 조화평 선교사
제목: 타이완 선교사역보고 (2010년 夏季)
讚美耶穌 ! (찬미예수)
샬롬 ! 무더운 여름철에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평안하신지요 ?
요즘 이곳 대만도 37-38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그리스도의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를 품고 기도하고 계시는 이 성용 목사님을 비롯하여 21 세기 드림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사역소식과 기도제목
1. 光明 교회 개척소식 :
금년초부터 기도로 준비해오던 가운데 5월 2일 첫째 주일에 대만 중부지역의 타이쭝에 光明교회를 개척하고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흑암의 권세에 억눌려있는 자들이 광명의 참 빛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하던 가운데 , 현지인 전도사와 3가정의 성도들과 함께 협력하여 2층 상가 건물을 월세 얻어서 ,光明교회를 설립하고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팀사역 선교사들과 기존에 개척한 타이뻬이 교회들 성도들도 타이쭝에 와서 함께 감사와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교회는 제가 임시 담임목사로 섬길 예정이며 , 약 3년후 재정이 자립할 정도가 되면 현재 제가 강의하고 있는 신학교에서 졸업하는 현지 전도사님을 청빙하여 목회 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주고, 저는 제자 훈련받은 교인 몇 사람과 함께 다른 무교회 지역에 가서 또 하나의 주님의 교회를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대만의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부탁 :
지금 대만에는 약 4천 여개의 교회가 있으며, 그중에 약 70-80% 교회가 성도수 백명 미만의 소형교회이며, 전국의 개신교 성도수는 약 50 만명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대만의 도시와 농촌 곳곳의 무교회 지역에 많은 교회들을 세워야한다는 사명감과 부담감을 주셨고 , 동역자들이 힘을 모아서 앞으로 약 12 개의 교회를 개척할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북부 타이뻬이 지역의 복음화율이 3 퍼센트 이상인데 비해 중부, 남부지역 복음화율은 아직 2 퍼센트도 안되기에 이 중부지역에도 2015년까지 선교센타를 세워 중, 남부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만 지역 곳곳에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진리의 십자가를 든든히 세워서 흑암의 세력들과 우상의 세력들이 물러갈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열방신학교 소식과 타이쭝 회막당교회 교환강대소식 :
본 선교사는 현재 대만의 보수교단 소속인 회막당 교회와 한달에 한번 교환 설교를 하고 있으며, 대만 복음화를 위해 현지 대만 교단과 협력하며 연합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협력하는 타이쭝의 탄즈 지역의 성광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 열방신학교에서 배우는 신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 중국대륙 지역과 대만 농촌지역으로 파송 받아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그리고 저를 포함한 6 명의 신학교 강사들이 지혜롭고 성령 충만하게 강의를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노년층 전도를 위한 의료선교계획 :
타이쭝 병원의 허치중 형제 (한의사)가 금년 8월부터 한달에 한차례 본 교회를 방문하여 교인들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료선교를 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 지역에 노인층이 많은데 의료선교를 통하여 그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전도 사역 :
한류의 영향으로 매년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학기에 이어 다음 학기는 9월초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 까지 본 교회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게 되는데, 선교사와 교사들이 한국어를 전도의 접촉점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게 성령께서 지혜의 영을 부어 주시며, 배우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단기 선교팀 소식 :
과천왕성교회의 청년들 14명의 선교팀이 6월27일-7월 2일까지 이곳을 방문하여서 장년 전도, 어린이 전도, 한국의 밤 초청전도, 한국음식대접 사역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풍성한 열매가 이루어 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7. 김진희 선교사를 위한 기도 부탁:
작년에 기도 편지에서 언급하고 기도 부탁드린 적이 있듯이, 아내 김 선교사가 디스크 증세로 고생하고 있어서, 심방이나 기도회에 참석하면 앉아 있기가 힘듭니다.
엑스레이 결과는 척추뼈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이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3번 정도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물 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바라옵기는 수술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 치료의 광선으로 김 선교사의 디스크가 치료되어 선교 사역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7월 23일 대만 중부지역 타이쭝에서 조 선교사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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讚美耶穌 ! (찬미예수)
샬롬 ! 무더운 여름철에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평안하신지요 ?
요즘 이곳 대만도 37-38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그리스도의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를 품고 기도하고 계시는 이 성용 목사님을 비롯하여 21 세기 드림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사역소식과 기도제목
1. 光明 교회 개척소식 :
금년초부터 기도로 준비해오던 가운데 5월 2일 첫째 주일에 대만 중부지역의 타이쭝에 光明교회를 개척하고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흑암의 권세에 억눌려있는 자들이 광명의 참 빛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하던 가운데 , 현지인 전도사와 3가정의 성도들과 함께 협력하여 2층 상가 건물을 월세 얻어서 ,光明교회를 설립하고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팀사역 선교사들과 기존에 개척한 타이뻬이 교회들 성도들도 타이쭝에 와서 함께 감사와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교회는 제가 임시 담임목사로 섬길 예정이며 , 약 3년후 재정이 자립할 정도가 되면 현재 제가 강의하고 있는 신학교에서 졸업하는 현지 전도사님을 청빙하여 목회 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주고, 저는 제자 훈련받은 교인 몇 사람과 함께 다른 무교회 지역에 가서 또 하나의 주님의 교회를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대만의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부탁 :
지금 대만에는 약 4천 여개의 교회가 있으며, 그중에 약 70-80% 교회가 성도수 백명 미만의 소형교회이며, 전국의 개신교 성도수는 약 50 만명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대만의 도시와 농촌 곳곳의 무교회 지역에 많은 교회들을 세워야한다는 사명감과 부담감을 주셨고 , 동역자들이 힘을 모아서 앞으로 약 12 개의 교회를 개척할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북부 타이뻬이 지역의 복음화율이 3 퍼센트 이상인데 비해 중부, 남부지역 복음화율은 아직 2 퍼센트도 안되기에 이 중부지역에도 2015년까지 선교센타를 세워 중, 남부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만 지역 곳곳에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진리의 십자가를 든든히 세워서 흑암의 세력들과 우상의 세력들이 물러갈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열방신학교 소식과 타이쭝 회막당교회 교환강대소식 :
본 선교사는 현재 대만의 보수교단 소속인 회막당 교회와 한달에 한번 교환 설교를 하고 있으며, 대만 복음화를 위해 현지 대만 교단과 협력하며 연합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협력하는 타이쭝의 탄즈 지역의 성광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 열방신학교에서 배우는 신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 중국대륙 지역과 대만 농촌지역으로 파송 받아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그리고 저를 포함한 6 명의 신학교 강사들이 지혜롭고 성령 충만하게 강의를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노년층 전도를 위한 의료선교계획 :
타이쭝 병원의 허치중 형제 (한의사)가 금년 8월부터 한달에 한차례 본 교회를 방문하여 교인들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료선교를 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 지역에 노인층이 많은데 의료선교를 통하여 그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전도 사역 :
한류의 영향으로 매년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학기에 이어 다음 학기는 9월초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 까지 본 교회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게 되는데, 선교사와 교사들이 한국어를 전도의 접촉점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게 성령께서 지혜의 영을 부어 주시며, 배우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단기 선교팀 소식 :
과천왕성교회의 청년들 14명의 선교팀이 6월27일-7월 2일까지 이곳을 방문하여서 장년 전도, 어린이 전도, 한국의 밤 초청전도, 한국음식대접 사역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풍성한 열매가 이루어 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7. 김진희 선교사를 위한 기도 부탁:
작년에 기도 편지에서 언급하고 기도 부탁드린 적이 있듯이, 아내 김 선교사가 디스크 증세로 고생하고 있어서, 심방이나 기도회에 참석하면 앉아 있기가 힘듭니다.
엑스레이 결과는 척추뼈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이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3번 정도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물 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바라옵기는 수술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 치료의 광선으로 김 선교사의 디스크가 치료되어 선교 사역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