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드림교회에 등록한지도 반년이 지났습니다.
문화교실을 통해 사모님으로부터 컴퓨터를 배우고
사모님의 따스한 배려와 사랑앞에 진한 감동을 받고
이성룡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말씀이 어찌나 은혜롭고
달콤한지 진정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 교회 교인들은 왜 이리 복이 많은거야? 어찌나 부럽던지!
난 일주일에 한번 셩경공부를 통해 이 목사님의 강의를 들음을 몹시도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1년만에 드디어 드림교회로 오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교회를 옮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던지....
하지만 나의 영혼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먼 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간절한 기도가 이어지는 교회
말씀속에 끝없는 도전과 재충전이 있는 교회.


주의 말씀은 진정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였습니다.

내 마음 속에 끝없는 기쁨과 감사를 주는
아름다운 21세기 드림교회
이 교회를 위해 성가대를 위해 무엇인가 끊임없이
섬기고 싶었습니다.
목사님이 사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래서 난 성가복을 빨고
이 기수 집사님과 나란히 앉아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조금은 촌스럽지만 피~스를 철사줄로 꽁꽁 묶어놓고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오늘은 성가복이 있는 방에 들어가
먼지를 흠뻑 뒤집어 쓰고
그 방을 정리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헹복했는지.
셩령님이 내 영으로 춤추게 하셨습니다.

저는 얌전한 가정주부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많습니다.
저의 섬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시면
노력할려구요.

지난 주 찬양 저 박자틀렸어요.
죄송합니다.
너무 잘 아는 곡이라 교만하다가....
우리 하나님은 교만을 엄청싫어하시는데

우리 성가대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올려주시면 제가 기도드릴께요.

성령에 취해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