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신의를 일생의 좌우명으로 아셨던 이운만목사는 1931년 서울종로에서 출생하였다.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당시의 대부분이 사람들이 환경에 순응하며 살았던 것과는 달리 평생을 도전적으로 인생을 개척하였다.

학병으로 북한군에게 끌려갔다 황해도에서 탈출 후 다시 검거되어 사형에 처해졌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그후 서울을 향하다 다시 미군에서 잡혀 거제도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다. 반공포로 해방으로 석방된 후 다시

국군에 입대 포병장교로 임관하였으며 병과를 바꾸어 정훈장교로 1977년 전역할 때까지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생활을 하였다.

제대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신학을 한 후 오류동에 한마음교회를 개척하였다. 교회 개척 초기 조달청 비상계획관으로 봉직하며 목회를 하였으며 목회기간 내내 거의 자비량으로 목회에 헌신하였으며 전 재산을 바쳐 한마음교회를 이루었다.

*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학신학교 및 연구원 졸업.
* international theologioal seminary 졸업.
* 대통령 표창.
* 국무총리상.
* 내무부장관상.
* 국방부장관상.
* 경제기획원장관상.
* 총무처장관상.
* 서울시장상.
* 화랑무공 훈장.
* 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