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중앙교회

제목 : 생각하는 글-둘 중에 하나입니다

작성자 : 김현준	조회 : 858
작성일 : 2005-05-20 11:28

지옥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의 좋은 의향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에 여러분에게 하나의 실례를 들어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그것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버스를 타려고 대열에 서 있을수가 있습니다. 버스가 길을 따라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버스 안으로 갑니다. 그런데 허둥댈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안내양이 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사람까지만 버스에 승차할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안에 들어가지를 못하였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들어간 사람 바로 뒤에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하등의 위안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전혀 아무런 위로가 되지를 못합니다. 요즘은, 여러분이 버스 안에 있지 아니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버스에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버스를 타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매우 가깝게 있었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위안을 주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버스 안에 있든지 아니면, 버스를 타지 못한 대열에 있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인들이든지 아니면,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빛이나 어두움 둘 중 하나입니다.
마틴로이드존스, 영적 광명, 473쪽에서 발췌.

댓글 1 개 >

8월 수련회 홍보 동영상 (2)
No. 28 \| 2005-07-01 \| hit : 1177 조영빈

야외예배사진몇장~ (7)
No. 27 \| 2005-06-08 \| hit : 1405 김선희

독서를 통한 경건모임 안내 (4)
No. 26 \| 2005-06-07 \| hit : 1109 김현준

사영리 전도세미나 사진 확인하세요~(냉무)
No. 25 \| 2005-06-07 \| hit : 920 김현준

저 ? 이렇게 생겼습니다 ㅡ,ㅡ ㅋ (5)
No. 24 \| 2005-06-03 \| hit : 926 김영희

신기한 일~ (6)
No. 23 \| 2005-06-02 \| hit : 661 김선희

성령의 주요기능
No. 22 \| 2005-06-02 \| hit : 573 김현준

자작 ㅋ.. 우리교회 십자가 바탕화면~~ㅋㅋ
No. 21 \| 2005-06-02 \| hit : 758 조영빈

청년회에 대한 기대...
No. 20 \| 2005-06-02 \| hit : 609 주진복

나에요~ (5)
No. 19 \| 2005-06-02 \| hit : 847 오현정

회사 업계상자주 가보질 못하는군요 ^^ (2)
No. 18 \| 2005-06-02 \| hit : 651 김영희

[필독!!] 6월 4일(토) 4시 전도교육 (2)
No. 17 \| 2005-05-31 \| hit : 706 조영빈

안~~~뇽 (3)
No. 16 \| 2005-05-31 \| hit : 651 강정식

<필독> 2청년회 광고입니다.
No. 15 \| 2005-05-30 \| hit : 494 김선희

정말로 중요한 시점 인듯 (4)
No. 14 \| 2005-05-25 \| hit : 746 김선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1)
No. 13 \| 2005-05-25 \| hit : 1080 김현준

ㅋㅋ 드ㄷ ㅕ....ㄴ ㅏ온다....노트북..ㅋㅋ (4)
No. 12 \| 2005-05-24 \| hit : 879 김선태

이렇게 좋은 날에... (4)
No. 11 \| 2005-05-24 \| hit : 659 김현준

여러분들아~~
No. 10 \| 2005-05-22 \| hit : 512 김현준

생각하는 글-둘 중에 하나입니다 (1)
No. \| 2005-05-20 \| hit : 858 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