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준비하며 반주하는 자매.
현지인이다.
예배와 아무 상관없는 트리를 잠시 손보고 있는 주영 형제.


이진희 선교사님의 설교 시간.
굉장히 재미있으신 분이기도 하며,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에 대만의 칼빈으로 불리시기도 하다.
이곳 대만에서 "개혁종 신학교"도 세우셨다.


한국말로 통역해주시는 조성숙 선교사님.
강단에서 설교하시는 이진희 목사님의 사모님.
이 두 분이 20년 전에 이곳에 오셔서 교회를 개척하셨다.
중간에 화재로 교회가 완전히 전복되기도 하였지만, 더 좋은 것으로 채움을 받으셨다.
현재 예수교 장로회 합동 대만 지부 산하, 대만 본부 교회가 되었다.



설교가 끝난 후 드디어 우리의 공연 시작.
공연하기 전에 잠시 드림교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