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
보고싶은 ...
우리 권사님....
하나님의 은혜로 11개월간 그 분을 섬겼습니다.
작고..
굽혀지지 않는 다리를 가지신분...
하루 종일 밭에서 힘든일을 하고
피곤에 지친 몸을 안고
그렇게 구역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다리가 굽혀지지 않아 쭈욱 벋은채로 에배를 합니다.
찬송할때 기도할때 그 분의 목소리는
상상못할 정도로 큽니다.
하나님 생각에 신이나신게지요.
며칠동안 힘들게 버신 돈을 보이시며
십일조와 건축헌금 이야기를 할때
난 자꾸만 작아집니다.
오늘은 그 분이 보고싶습니다.
그분의 찬송소리가 그립고
정성을 다해 헌금봉투에 손을 넣는
그 분의 손이 그립습니다.
부족한 나를 하나님은
최종숙권사님을 통하여
하나님 섬기는 법을 알게하셨습니다.
소천하신던 날.새벽...
예쁘게 웃으시던 그 모습
자꾸 자꾸 생각나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지금쯤 주님 품에 안겨
평안을 누리실텐데
저는요 보고픔에 두서없는 글만 이렇게 남깁니다.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권사님 진짜~루 사랑합니다.